휴일오후
바람세기가 장난이 아니 었습니다.

올해는
왠 바람이 이리도 많이 부는지
복분자ᆞ블루베리 들이 휘청휘청

창밖에 멈춰진 
걱정스러운 시선을 거두고
열심히 복분자즙 가공 하고 있는 황대장을 위해
과메기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소주안주~?
막걸리안주~인가?
암튼 괜찮네

일 마치고 한잔 했답니다...!! 막걸리로~

 

과메기조림 준비물

과메기,청양고추,마늘

양념장

간장3숟가락,청주1숟가락, 매실청1숟가락, 생강즙1숟가락,고추가루1숟가락

 

1. 달군 팬에 손질한 과메기를 먼저 볶아 줍니다. (비린내제거 효과)

2. 청양고추는 먹기좋게, 마늘은 편으로 썰어 놓고

3. 볶은 과메기 준비한 재료와 양념을 넣고 볶듯이 졸여 줍니다.

 

끝...

간단하지요.

먹다 남은 과메기 냉동실에 자리 차지 하고 있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제법 잘 어울린답니다.